
오늘은 Hilling Camp라는 주제로 서울투어를 해보았다.
여기서 힐링은 여러뜻을 내포하는데,
1.한국사람들이 엄청 좋아하는 단어 힐링을 일단 가져다 붙임
2.이리저리 경사높은 곳도 갈 것이니 heal이 아닌 hill이다.
첫 만남은 명동에서 시작해서 남산타워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이동을 하여 강남으로 갔는데!
STX 건물 앞의 공연장이 스케이트 장으로 바뀌어있다!!

그리하여 그렇게 가고싶어하던 미즈 컴테이너에 도착!!
메뉴로는 베이컨 팬치즈 피자와 오리엔탈 샐러드를... 너무 많아서 다 못먹음
그렇게 먹고나서 이랑이가 그렇게 먹고싶어하는 프랑스 다녀온 붕어빵으로 먹으러 압구정 현대 백화점 본점으로 갔더니!!
2시였음에도 불구하고 5시부터 판매라니.... 헐
그래서 또 부랴부랴 알아보니 코액스에 비슷한 가계가 있어서 바로 이동!
출발하면서 전화까지 해서 구매 가능 여부를 체크해줌 ㅋ
근데 도착해보니 코액스 리모델링이 끝나서 완전 멋있어졌음 올ㅋ
아래 사진은 매장의 외형 디자인임 겁나 멋짐 ㅠㅠ

비슷한 붕어빵을 파는 크로아상 타이야키 주문하고 10분의 대기시간이 있음
신기하게 생겼음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롯데타워에 도착을 함

아직도 공사 중인데 벌써 엄청 높다

첫 사진은 논란의 대상이였던 문!
사람이 문 열다가 문짝이 떨어지는.....


애니뉴엘은 엄청나게 고급스럽고 사이사이에 난해한 예술품들이 있었다.


서울 3080은 서울의 1930년대부터 1980년대를 표현한 테마 음식점 거리임

전통 스타일 인력거도 있음요





옛날 트램도 있고 ㅋ

여기는 하이마트인데 완전 깔끔한 애플 매장처럼 만들었음요
아래는 UHD 티비인데 완전 큰게 정말 대박임



그리고 처음으로 3D프린터를 직접봤는데 베이비부다를 인쇄중이였음


가격은 195만원.. 아직은 부담스러운 가격..

또 롯데타워의 가장 첫 논란이 일어난 아쿠어리움
현재는 폐쇄되어있음

그리고 100달러를 받아서 논란이된 바이킹
근데 초반에 실제 달러로 100불을 내니 받지 않았다는...
논란이 되고 현재는 달러도 받음
전형적인 허세의 상징이 아닌가 싶다...

가격표를 잘보면 $100이라고 써있음
오늘자 환률 기준으로 10만9천200원이였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롯데 씨네마까지 진동과 소음으로 현재 완전히 폐쇄한 상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