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J와 Blackcat의 NHN 사옥 방문기

현재 이 블로그스팟을 함께 운영하는 Blackcat의 지인을 통해 정자동에 위치한 NHN 사옥을 구경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바로 지난 월요일에 NHN사옥을 드.디.어 둘러보았습니다.

임시 통행증을 받고 들어가길 기다리는 Blackcat

NHN 직원들이 사용하는 지원센터
방문을 했을 당시 실제로 직원들이 문제가 있는 자신의 컴퓨터를 수리 받기 위해서 접수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 여행을 원하는 직원을 위한 여행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업무 시간 중에 몸이 아프면 4층에 위치한 병원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항시 대기 중이라고 합니다. 병원의 내부는 들어가보지는 못 했습니다.
진짜 Naver Cafe입니다
잘 보시면 네이버 카페에 있는 모든 음료는 700원입니다!!!
헐 단돈 700원!!!!!!!!!!

그렇게 3잔을 주문했더니 단돈 2100원!!!!!!!!!
말도 안돼!!!!!!!!

스타벅스나 카페베네에서 한잔에 5500인데!!!!!!!!!!
컬쳐 쇼크 였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모든 수익은 바로 해피빈으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진정한 봉사가 아닌가 싶네요. ㅋㅋ
애플 스토어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든 쇼케이스장으로
직원들에게 언제나 최신의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공간입니다.